<속보1>봉화 낙동강변에 황산 2천리터 유출
봉화군 석포리 인근 낙동강 근처서 황산 실은 화물차 추락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1/05 [19:28]
5일 오후 경북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 입구에서 인천 8×바 5×××호 27톤 탱크로리 화물차량(운전자 조○○.53세)이 전복되면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황산 2천리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 ▲ 추락한 화물차에는 황산 2000리터가 실려 있었다. 화물차와 낙동강의 거리는 불과 30여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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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은 봉화군 석포면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인천으로 운행 중 이었으며, 봉화 석포리 철교 인근 도로에서 5미터 아래 하천(낙동강 상류)으로 추락했다. 사고가 지점과 낙동강이 불과 30미터밖에 되지 않은 아주 이접한 지역으로 자칫하면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낙동강이 오염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관계기관에서 황산 중성화를 위한 가성소다살포 및 포크레인으로 황산의 하천 유입 방지와 추락지점을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