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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황산 차량 전복…봉화 낙동강 지천 수질오염 주의경보 발령

사고지점 25km부근 카드뮴 측정 물고기 폐사 등 이상징후 발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15:49]

황산 차량 전복…봉화 낙동강 지천 수질오염 주의경보 발령

사고지점 25km부근 카드뮴 측정 물고기 폐사 등 이상징후 발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1/06 [15:49]
봉화서 발생한 황산 차량 전복사고와 관련, 대구지방 환경청이 인근 지역 6개 지점에 대한 긴급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지점 하류 25㎞ 지점에 있는 봉화수질자동측정소에서 pH 4.5 및 카드뮴이 0.03㎎/L로 측정됐다.
 
이는  경보기준인 pH 6 및 카드뮴 0.01㎎/L을 초과한 수치로, 봉화수질자동측정소 인근에 '주의경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와함께 하류지역 취․정수장의 수질분석 및 정수처리 강화도 요청했다.
 
오전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물고기 폐사도 오후들어 사고지점부터 하류 20㎞지점(양원역)에서 피라미와 버들치 등이 폐사체로 발견됐다.

환경청은  봉화수질자동측정소 하류지역 수질 모니터링 및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고지점부터 하류 60㎞ 양삼교까지 7개 지점을 시간대별로 시료채취와 함께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인근서 1만톤의 황산을 실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5일 오후 발생했다.

환경청은 별도로, 황산누출 사고지점의 하천구역 내 오염토양 및 저류중인 사고수를 전량 회수 처리해 추가 수질 오염을 측정하고 있으며, 방제인력 공무원, 방제장비 굴삭기, 덤프트럭, 중화약품인 가성소다 1톤 및 소석회 1.5톤을 투입해 오염된 토양 275톤을 회수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도 사고 발생 직후 주낙영 행정부지사가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을 직접 지휘하는 등 지난 구미 불산 사고와 같은 악몽 재현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피해조사에서도 별다른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북도는 사고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을 지휘하고, 결과를 지역 주민과 도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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