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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2010년 9월 9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운문산 일대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백운석)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그리고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회장 최창원)의 각자 재능을 통해 공동 관리되는 등 구체적인 생태경관보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이들 세기관은 8일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보전을 위한 재능기부(이하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이 사업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맡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기획 및 추진하며, 국민참여의 일환으로 포항과 경주의 125개 환경기술인 회원들로 구성된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는 지역기업체의 역할로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하늘다람쥐 집 달아주기’를 비롯, 내가 직접 운문산을 꾸미는 ‘벽화그리기’와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보호활동 및 탐방객 친환경 캠페인 등 가진 재능을 기부해 함께 운문산생태·경관보전지역을 만들어 간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 이번 재능기부 협약식을 통해 일방적 감시와 규제에 의한 보호활동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직접 자연보호의 주체로 참여하고, 체험과 홍보를 통해 보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국민 재능기부로 새로운 형태의 보전지역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재능기부 협약은 환경서비스 품질수준을 제고하고, 행복한 생활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환경부 국정과제를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와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장,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회장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환경감시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식을 마친 뒤, 행락철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보전지역내에서의 야영·취사행위 및 자연환경훼손행위에 대한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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