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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염색산단 폐수 유출 의심 업체 2곳 적발...물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2/28 [11:54]

대구염색산단 폐수 유출 의심 업체 2곳 적발...물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5/02/28 [11:54]

▲ 대구시, 서구, 지방환경청 합동 기자회견 개최  © 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 폐수 유출 의심 업체 중 2곳에서 물환경보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대구시, 대구 서구, 대구지방환경청은 28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대구염색산단 인근 하수관로에서 폐수가 발견되면서 대구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합동점검단을 꾸리고 업체 13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2곳의 업체가 각각 폐수 염료 제조·배합실에서 배출된 폐수가 하수관로로 유출되도록하거나 폐수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행정당국은 적발된 업체를 행정 처분하고 나머지 의심 사업장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wo companies suspected of leaking sewage from sewage pipes in the Daegu Dyeing Industrial Complex were found to have violated the Water Environment Conservation Act.

 

On the 28th, Daegu City, Daegu Seo-gu, and Daegu Regional Environmental Office held a joint press conference at the Dong-in Building of Daegu City Hall.

 

Recently, as sewage was discovered in sewage pipes near the Daegu Dyeing Industrial Complex, Daegu City and related organizations formed a joint inspection team and conducted inspections of 13 companies.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two companies had allowed sewage discharged from their wastewater dye manufacturing and mixing facilities to leak into sewage pipes or had not prepared sewage operation logs.

 

The administrative authorities plan to take administrative action against the companies found and conduct a comprehensive investigation of the remaining suspicious businesses.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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