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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보건대 김혜민 미용 장인 올라

김혜민 씨 재학생 신분으로 미용분야 최고 타이틀 차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24 [15:08]

대구보건대 김혜민 미용 장인 올라

김혜민 씨 재학생 신분으로 미용분야 최고 타이틀 차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1/24 [15:08]
대학교 재학생이 미용분야 최고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뷰티코디네이션학부 2학년 김혜민(31. 여)씨로, 김씨는 최근 열린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헤어바이나이트 학생부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미용분야 최고 장인을 뽑는 제56회 미용장에 합격하는 등 명실공이 장인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 미용 장인 대열에 오른 대구보건대학교 김혜민 씨     © 대구보건대 제공
미용장은 경력 7년 이상이 돼야 응시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매년 전국에서 응시생의 15%인 30명 정도만 합격하는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대학 재학생이 미용장에 합격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김씨는 인문계고 출신이지만 미용일이 좋아 바로 취업전선으로 뛰어든 뒤, 대구와 서울에서 보조 역할을 시작으로 4년 만에 미용사가 됐다. 이후 줄곧 현장에서 13년을 근무했다. 대학진학의 꿈을 지녀온 그는 7년간 함께 일했던 원장님의 도움으로 지난해 대구보건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그는 “수년간 현장에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이론으로 알게 돼서 너무 신이 났고 젊은 학생들과 생활해보니 그들의 트렌드를 알게 됐다. 당연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김씨는 낮에는 공부, 밤에는 일을 하며 자신을 개발하면서 성적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학과 교수님의 권유로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미용장 시험에 대비하고 동시에 시장배를 준비하며 5개월을 매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교수인 김미정(39) 교수는 “혜민씨는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열정적인 학생.” 이라고 소개하면서 “병원을 다니면서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어린 동기생에게도 큰 도전이 됐다.”고 전했다.

김 씨는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계속 배우고 실력도 꾸준히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다. 미용분야 최고 실력자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꿈도 세웠다. 김 씨는 ”경력이 아무리 많아서 배우는 것이 없으면 발전할 수 없는 만큼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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