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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가세 등 세금을 고의적으로 상습 체납해 온 고액 체납자 명단을발표한 데 이어 대구경북에서도 총 133명의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고액이면서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사람은 133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1천885억5천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에 이어 법인에서는 대구에 소재지를 둔 ㈜디에스씨엔씨가 근로소득세(갑) 등 총 4건 42억700만원을, 주식회사 제이스오일이 부가가치세 등 총 9건으로 18억1천100만원을 체납했다. 경북에서는 ㈜성원메탈(칠곡)이 부가가치세 등 총 9건에 걸쳐 133억원 가량을, ㈜케이티메탈(칠곡)이 부가가치세 등 총 3건으로 54억7천800만원을 체납했다. 한편, 국세청은 26일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2014년 고액·상습체납자 2천398명, 조세포탈범 2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고액·상습체납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5억원 이상인 사람들로, 올해 신규 공개대상자 2천398명의 체납액은 4조1천854억원이며, 1인(업체)당 평균 17억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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