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주】 원용길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매일 40여 명의 흡연자들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상담하고 금연결심에 서약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지난해 영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1,700명 중 43%인 736명이 1∼2월에 몰렸던 점을 고려해보면 금년에도 많은 흡연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보건소에서는 2명의 금연상담사를 배치하여 흡연자의 애로사항 청취, 개인별 금단증상 해결법 등 깊이 있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실천이 어려운 흡연자들에게는 일산화탄소측정을 통해 흡연량에 따라 금연채취, 금연 껌, 금연 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처방하여 실질적인 금연을 돕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생활과 스트레스로 금년의지가 저하되는 점을 고려하여 금연 성공 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휴대전화 단문메시지로 금연유지 방법 등을 수시 발송하고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분은 직접 전화상담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금년의지는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은 보건소 금연상담실(☎639-6790)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행복한 가정과 건강생활을 위해 금연실천에 도움을 받으시도록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