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5일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맞이 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동 및 가족인파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이날 포북서는 해맞이 공원 내 경찰 체험부스를 마련해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사이카 및 순찰차 시승행사, 다채움 채색활동 및 4대악 근절 아케이드 설문조사 등을 마련해 방문인파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호신용 호루라기, 대채움 그림채색 키트, 물방울 놀이기구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해 4대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 ▲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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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대 사회악을 알리고 이에 대한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한 ‘다채움’ 채색활동은 어린이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다채움’ 채색활동은 기존의 책자 형식으로 제공되는 컬러링북의 단점을 개선 전지사이즈에 경찰의 4대악 활동 내용을 만화캐릭터와 함께 그림으로 그려넣어 이를 채색하는 것으로 영유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활동으로 특히 가족단위 참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 ▲ 다채움 채색활동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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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없애고 싶어 하는 4대 사회악 범죄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아케이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약 600여명이 설문에 참여하기도 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학교폭력이 232표, 성폭력 179표, 가정폭력 133표, 불량식품 56표로 학교폭력을 가장 없어져야 할 범죄로 꼽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 컬러링 페이퍼를 채색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경찰이 이런 기발한 이벤트를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