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11월 한달 간 소 결핵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소 결핵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검사는 ‘16년 결핵 발생 5개 지역(안강읍, 건천읍, 현곡면, 천북면, 서면) 소 50두 이상 농가가 대상으로 199호 농가에 1만 두 정도 검사할 계획이다.
결핵 발생농가는 전체두수의 100%를 비발생농가는 50% 채혈한다.
공수의가 2인 1조로 해당 농가를 직접 방문해 채혈하고 채혈 시 스트레스완화제도 함께 공급하며 농가 방문시 소독 및 차단방역 요령 등 방역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료 채취를 위한 농가 방문시 일제검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