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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대구 신암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지정을 통한 성역화와 위상 제고에 따른 합리적 예우와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정치권이 힘을 보탠다.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대구 동구갑)과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지정에 팔을 걷어붙인 것.
실제. 신암선열공원 내에는 53기의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이 존재하지만 전체 부지(3만6천800㎡)가 대구시 관리 주체인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이 이뤄지지 않음과 동시에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은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서도 힘을 합친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의 부패와 실정에 맞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일으킨 자발적 민주화 운동으로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촉구결의안’은 현재 조원진 의원의 대표 발의로 소관 상임위인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태다.
정태옥 의원은 “2‧28민주운동은 3‧15의거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최초의 민주운동이자 학생운동으로, 지난 2014년부터는 국비 지원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다”면서 “국가 기념일 지정을 위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무부처인 국가보훈처에 이를 강도 높게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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