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구호물품 전달로 포항시민 격려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100만원 상당 라면 등 구호물품 전달하며 위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2:13]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구호물품 전달로 포항시민 격려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100만원 상당 라면 등 구호물품 전달하며 위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11/22 [12:13]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위로하고자 지난 20일 포항시 양덕 한마음체육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은 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해 모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 휴지,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키 위해 김상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포항을 방문했다.

 

▲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구호물품 전달로 포항시민 격려     ©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지난 지진 이후 빠른 대처와 복구로 최단시간에 안정을 되찾은 바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시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김상근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장은 “재난으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웃을 지켜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지난해 우리가 받았던 도움을 이렇게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하루 빨리 포항시가 재난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포항지진, 포항여진, 구호물품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