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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이하 KERIS)은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전국 5개 시·도 지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R/VR로 학교 수업에 날개를 달다!’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R/VR로 학교 수업에 날개를 달다!’프로그램은 초등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AR/VR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 선생님들의 자문을 거쳐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육과정에 맞추어 선사시대를 중심으로 기획되었고 에듀넷·티-클리어(http://www.edunet.net)에서 누구라도 해당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선사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은 ‘교과주제별 학습자료’에서, 선사시대 증강현실(AR) 체험 및 문제풀기는 ‘수업·연구자료’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문화정보원의 가상현실(VR) 박물관 서비스를 통해 국립제주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에 전시된 선사시대 유물을 360도로 견학할 수 있다. 이 자료 역시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데이터광장(www.culture.go.kr/data)과 에듀넷·티-클리어의 ‘외부자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구 동성초, ▲충남 공주 신풍초, ▲전북 완주 봉동초, ▲제주 저청초, ▲강원 인제 귀둔초를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시범 프로그램을 거쳐 향후 찾아가는 학교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 동성초등학교 신종화 선생님은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단순히 교과서에서만보는 유물이나 유적을 AR과 VR로 체험하여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같은 학교 5학년 김다경 학생은 “AR, VR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수업에서 계속 경험해보고 싶다”라고소감을 밝혔다.
KERI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에듀넷·티-클리어의 콘텐츠가 현장 수업에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업 모델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상대적으로 신기술에 대한 접근 기회가 낮은 지역의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ERIS 한석수 원장은 “AR/VR이 적용된 디지털교과서와 에듀넷·티-클리어 내의 고품질의 유용한 콘텐츠가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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