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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SLS구명로비의혹 이상득 ‘檢소환설’

보좌관 금품수수혐의관련 비서실 자금수뢰 설 연휴 후 소환관측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1/21 [11:08]

SLS구명로비의혹 이상득 ‘檢소환설’

보좌관 금품수수혐의관련 비서실 자금수뢰 설 연휴 후 소환관측
김기홍 기자 | 입력 : 2012/01/21 [11:08]
이명박 대통령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설 연휴 후 검찰소환여부가 주목된다.
 
SLS그룹 이국철(50.구속기소)회장의 구명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회장의 로비자금 용처확인을 위해 이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은 ‘검토단계’로 관측수준에 머문다. 검찰내부에서 보좌관의 금품수수혐의와 관련해 ‘이 의원 소환 검토 중’이란 얘기만 흘러나온 탓이다. 관련부서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다.
 
검찰 일각에서 이 의원 소환방침 및 시점에 대해 아직 확인, 조사절차가 남은 상태로 구체적 방침이 정해진 게 없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검토단계임을 반증하는 대목이나 조만간 소환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지난 16년간 이 의원을 보좌해온 박배수 보좌관(46)은 이미 지난달 구속 기소된 바 있다. 문환철 대영로직스 대표(42·구속기소)를 통해 이 회장에게서 지난 09년 말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현금 5억과 미화 9만 달러, 5백만 원 상당의 까르띠에 여성용 손목시계 1개 등 총 7억5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또 박 보좌관은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금융당국검사 강도완화청탁과 함께 유동천 회장(71·구속기소)에게서도 지난 09년 5월부터 1년 간 총 6회에 걸쳐 1억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해당 돈에 대한 광범위한 계좌추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목적지 확인차원에서 조만간 이 의원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검찰이 이 의원을 소환할 시 박 보좌관이 이 회장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SLS그룹 관련청탁 등을 전해들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 보좌관이 의원 실 직원 4명의 계좌를 통해 조직적으로 자금을 세탁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 의원이 이를 알고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대상이다. 특히 이 의원 실 여직원 계좌에서 나온 수억대 자금출처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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