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금괴, 두번째 현상변경신청 '보류'문화재위, 안전확보위한 세부시행계획서 제출요구, 다음달 재검토
대구 동화사 대웅전 뒤뜰에 에 금괴가 묻혀있다고 주장하는 탈북자 김씨(41)가 지난달 문화재위원회에서 낸 1차 현상변경허가가 부결 된 후, 지난 16일 문화재위원회에 제출한 두 번째 현상변경허가 신청도 보류 결정을 받았다. 1차 현상변경허가가 자료불충분등의 이유로 부결된 후, 김씨는 동화사 대웅전 주변을 금속탐지기로 검사해 나온 금속반응 파형영상과 사진을 추가로 제출해 금괴발굴을 위한 현상변경허가를 재신청했다. 하지만 16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회는 보물인 동화사 대웅전 안전확보를 위한 세부시행계획서 제출을 추가로 요구하며 보류했다. 심사는 끝났지만,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인 문화재위원회에서 현상변경허가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동화사 관계자는 “금괴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동화사 대웅전 뒤뜰은 그 거리가 1.8m가량으로 매우 협소하다. 그런 곳에서 금괴를 발굴하다 자칫 잘못하면 문화재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이번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에 관한 의견을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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