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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경북권 대학 올해도 등록금 동결

물가상승 재정난 불구 동결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불편한 전망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3/01/16 [10:53]

대구경북권 대학 올해도 등록금 동결

물가상승 재정난 불구 동결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불편한 전망
신수빈 기자 | 입력 : 2013/01/16 [10:53]

대구와 경북지역의 4년제 및 전문대학 대부분이 국가 장학금Ⅱ형에 참여하면서 2013년 대학 등록금이 동결 또는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주 내로 각 대학마다 심의위를 열어 등록금과 관련한 사항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교과부와 대학 자체에서 연계해 실시하는 ‘2013년 국가장학금 Ⅱ유형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올해 대학 등록금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인하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2013년 국가장학금 Ⅱ유형 사업’은 정부의 재정 지원 중단 결정이 내려진 일부 대학은 참여가 불가한 반면, 그 외 대학들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 의사를 밝히기 위해서는 각 대학이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 방침을 제출해야 하고 장학금 지급 계획도 더불어 첨부해야 한다. 현재까지 339개 대상 대학 가운데 310여개 대학이 한국장학재단이 Ⅱ유형 장학금 참여를 위한 업무협력협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지역에서는 4년제 대학 가운데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이 참여를 신청한 상태고, 재정지원제한 대학에 지정된 일부 대학은 이 사업에 참여를 못한다. 전문대 가운데는 영진전문대학과 영남이공대, 대경대,대구공대,대구보건대,경북과학대 등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고, 역시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불참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서라벌대는 이미 등록금 관련 상임위원회회의를 마치고 동결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대부분의 대학들이 오는 18일경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결 방침을 굳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 등 일부에서는 등록금의 인하 결정을 기대하는 눈치다. 그러나 물가의 상승 및 재정이 그리 넉넉치 않은 학교법인 내부의 사정상 지역에서 등록금이 인하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남대학교 관계자는 “국가장학금Ⅱ 유형에 참여 신청을 했다”면서 “1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아마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약 등록금이 인상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장학금 등을 추가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심의위가 예정된 대구공대와 경북과학대의 경우 역시 동결로 모아진다. 두 대학 관계자는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대와 대구보건대 역시 심의위의 결정에 이어 동결로 최종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각 대학들이 올해도 동결 방침을 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정부의 칼 같은 구조조정 방침 때문이다. 정부가 시도하는 정책에 반기를 들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 등을 좁히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는 각종 정부의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지역 대학 관계자들은 “아마도 올해 역시 등록금 인상은 힘들 것”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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