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절벽 해소와 기업들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20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까지 이어지는 ‘2015 대학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대학 리크루트 투어는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 우량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지역 대학으로 찾아가 1:1상담 채용부스 운영,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상세한 기업현황 및 취업정보를 구직청년들과 상호 교류함으로써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는 경기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9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해, 참여 대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별 ‘채용상담부스’에서는 인사담당자와 청년들의 1:1 대면을 통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전용 홈페이지(http://daegu-recruit.kr)를 통해 사전에약을 할 수 있다. 또한, 오후에 진행되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상세한 기업정보 및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기업의 연봉, 근무시간, 복리후생 등 정확한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전문가들이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 입사서류 작성과 면접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며, 올해는 직업인성검사(KVPI)를 처음으로 도입해 청년들에게 조직적응 역량과 업무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취업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청년대상 지원 대책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도 개최해 지역 청년들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활용해 조기 취업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설명회를 통한 다양한 기회까지 제공하는 리크루트 투어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