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학 이웃과의 공존으로 산학 모델 제시

대경대 이웃 농촌 여성에 양조기술 전수 등 부가수입에 공동 고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0/16 [13:09]

대학 이웃과의 공존으로 산학 모델 제시

대경대 이웃 농촌 여성에 양조기술 전수 등 부가수입에 공동 고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0/16 [13:09]
지역의 한 대학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인근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산학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대경대학교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양조 기술을 지역 농촌 여성의 부업 창출 및 지역 특산물 양조 전문가 육성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하고, 30일간 ‘우리 술 양조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67명의 농촌 여성들이 우리 음식과 포도를 연구하면서 양조기술 습득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기꺼운 마음으로 이들에게 비법을 전수하기로 한 대경대는 캠퍼스에 마련된 'DK 와이너리‘에서 양조 실습과 이론, 주류 품질 분석 등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 대경대학 DK 와이너리 2층 ‘소믈리에 바’에서 와인 제조 이론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이성현 기자
양조에 쓰이는 재료는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특히 포도와 경산의 대표 상품인 대추가 활용되고 있다. 생산되는 주류는 크게 막걸리와 와인 두 종류로, 교육시간에는 △우리 술 제조 공정과△ 주류의 종류와 특징 △발효 실험 △포도주의 청징 및 숙성 △ 원료 및 입국 △ 살균 및 병입 등의 실습, 이론 교육 등이 실시됐다

‘DK 와이너리’ 에서는 과실 당도와 품종을 분석하고, 소믈리에 바에서는 직접 만든 술을 시음하거나 포장하는 기술이 전수됐다.

이명순 교수(와인커피바리스타과)는 “교육생의 대다수가 포도, 대추 등의 경산시 특산물을 재배하는 농촌 여성들인 만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주류 양조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수확 과실을 이용한 주류 제조와 발효, 포장 등의 원스톱 교육으로 농촌 여성의 부업, 창업 기술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호주 디킨대학과 공동으로 대학 내에 80평 규모의 와이너리를 설립한 대경대학은 이번 교육 전수로 와이너리의 활용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게 됨으로써 그 가치가 한층 상승된 평가를 받게 됐다. 이곳은 와인커피바리스타과의 전공실습장으로도 사용되는데, 와이너리 주류공장은 2만 4천리터 포도주 원액을 숙성시킬 수 있는 규모로 연간 6만병의 포도주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대경대, 대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