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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전국의 395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표본을 감시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여름철 개인위생 준수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경산시는 5일 시 산하 보건관련 기관 등에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전달하고 시민들이 예방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 보건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주로 물집의 진물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직접 만져 전파되는 만큼 손을 자주 씻고, 장난감 등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다”면서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거나 1주일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뇌염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의심되므로 신속하게 전문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잘 씻고, 놀이기구와 장난감, 집기 등을 잘 청소할 것과 의심되는 즉시 진료와 함께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한편, 배설물 등이 묻은 옷의 철저한 세탁과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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