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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의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많은 국민들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런 시련과 아픔을 안고서 많은 젊은 학생들이 취업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안정된 직업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젊은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또하나의 길이 될 창업을 전문으로 맡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늘 아침에도 창업을 위한 손길이 바쁜 학생들을 만났다. 창업의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도전정신과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있다. 창조경제 시대에 창업의 열기를 조성하고, 리드하는 이들이야말로 어찌보면 새로운 시대의 희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슴을 뭉클하게 된다. 그 예전 386,486세대가 민주화라는 거대한 산맥과 맞붙어 싸우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한 것처럼 말이다. 80년대 민주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뭉친 젊은이들이 있었다면 창조경제, 즉 지금 시대에 나타난 미래의 리더는 경제민주화와 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책임질 이들이 주인공일 것이다. 때문에 이들이 지금 창업의 현장에서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소유하며 잘만 성장해 새로운 시대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본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창업자를 양성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창업의 시대, 창업자들이 새로운 희망이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한 “창조경제“ 정책의 실천방안으로 창업환경에 많은 지원과 제도가 생겨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창업사관학교에서는 매년 15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1억원 창업자금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18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을 선정하여 총 384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21개 대학 50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대학에서는 창업의 열품이 불고 있다. 창업 동아리수는 ‘12년 1,222개(18,027명)에서 '13년 1,833개(22,463명)로 증가했으며 대학생 재학 중 창업 기업수는 '11년 199개에서 '12년 377개로 84%가 증가했다. 또한 대학원 교육에도 창업대학원이 등장 했다. 창업대학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 등 체계적․전문적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으로,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대학원은 모두 10개 대학이 있다. 경북지역의 창업선도대학에서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 멘토교수로서 창업자를 보면서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안정된 직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 중 80%가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적 상황과 직업적 테크닉으로 본다면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우리 치부를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사회적 현상에서도 정부의 창업확산 정책과 사회적 환경 덕분에 창업이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사회 현상이라 하겠다. 창업자는 어찌보면 창조자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기술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자는 개척자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안정을 추구하는 시대에 위험을 감수하고 그 길은 선택하는 것은 개척자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창업자는 리더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책임지는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리더의 요건이 된다. 정말 안정적인 것이 행복한 것인가? 기성세대인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이 갖기를 원하는 직업의 기준의 첫째 조건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직장일 것이다. 그 동안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 불안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돌아보면 정말 안전한 것이 있었는가? 안정된 직장이라는 곳에서 살아가는 직장인을 만나 보면, 자신의 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비율은 애석하게도 너무나 작다. 안정된 직장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한다는 반증이다. 인간은 도전과 그로인해 얻어지는 성취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은 어찌해야 할까. 적어도 직업에 있어서만큼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해 가며,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인정받으며, 이 사회에 기여해 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 창업자, 기업가 출신들이 될 것이다.대학에서의 기업가정신과 도전 정신, 각종 벤처 제도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생활, 창업프로그램과 멘토 및 자금 지원,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을 통해서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실무 경험을 통해 회사를 창업한 새로운 세대는 자신만이 누리는 성공을 꿈꾸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소비자 협력업체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회사를 목표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성공한 사업가들이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정부의 지원과 사업의 선점에 의한 독과점 현상은 오늘날 소득의 양극화라는 중대한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았던가. 새로운 세대의 리더와 산업화 세대의 리더는 이러한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젊은 학생들이 창업해야 하는 기업은 이러한 문화를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 것이다. 새로운 창업자들이 원하는 기업의 존재목적이 특정인, 특정세력의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직원의 행복, 함께 즐거운 세상,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는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목적과 목표는 모두에게 중요하다. 그리고 기어의 리더가 어떤 기업 윤리의식을 지니고 있느냐는 더더욱 중요하다. 주변에서는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 이상과 같은 사회가 작은 곳에서부터 싹트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 인간의 가치가 물질보다 더 존중 받는 사회가 오고 있는 것이다. 그 속에서 오늘도 열심을 다하고, 자신들의 미래, 이웃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가는 청년 창업자들에 박수를 보낸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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