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불법개조차량 단속 인력 더 늘려야교통안전공단 상대 국감 "불법개조차량 전문식별가 전국 6명 불과
24일 교통안전공단의 국정감사에 나선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의원은 불법개조차량의 증가에 따른 공단 차원의 예방 및 단속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공단에서 다양한 차종과 구조 등에 있어 전문지식을 갖춘 불법차량 식별전문가는 전국적으로 단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명이 단속과 함께 예방 활동을 책임져야 하는데, 과연 이게 가능하겠느냐고 이 의원은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들 불법개조차량이 도로로 유입되어 나타나는 국민의 불안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공단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단 내 불법개조차량 식별전문가 충원과 관계 지자체 공무원 및 경찰관 전문교육 확대 및 불법개조차량 생산과 유통자에 대한 처벌규정, 민간 검사업체의 불법튜닝 대책 마련, 불법개조차의 유형 및 피해사례를 적극 알리는 등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서 “돈을 벌기 위해 화물 공간을 늘리거나, 남한테 돋보이려고 헤드라이트를 갈아 끼우는 행위는 자칫 타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며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은 불법개조차량 관리를 엄격히 강화해 국 민의 도로안전을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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