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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대구·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후 처음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현장·지역 밀착형 창조경제 과제 추진의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 이번 첫 번째 회의에서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지역 혁신의 구심점으로서, 지역 유관기관 간 연계강화와 창업성공모델의 창출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됐다. 특히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는 삼성이 책임을 지고 6개월 내에 창업 및 해외진출, 전통산업의 창조산업화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삼성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6개월 내에 창업에서 해외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C-lab 촉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 차수별 20개 내외의 팀에 대해 촉진 프로그램기간 중 팀당 최대 3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삼성과 대구시가 C-Fund 200억 조성한다. 또한 매월 ‘삼성 벤처 파트너스데이’ 개최해 촉진 프로그램 우수 졸업 기업 등 경쟁력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선별, 시장 정착에 필요한 자금을 회사별 최대 2억 원까지 추가 지원하며 여기에 삼성이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현재 삼성은 대구지역의 벤처기업 ㈜부싯돌(스마트 TV용 앱개발), ㈜에이투텍(스마트 TV용 웹엔진 개발)과 기술협력을 진행중이며, 11월중 ㈜티피에스(카메라 부품업체), ㈜성진포머(전자제품 금형부품 제조업체)에는 지분투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계‧금속 산업분야 지역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시장성‧사업화 가능성이 큰 창의적 R&D 기획을 지원하고 사업화 전략 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자동차부품 산업과 관련해 무인운전, 스마트제어 등 IT융합 수요기술 DB를 구축하고, 2017년에 완공되는 ‘튜닝 전문지원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을 자동차 튜닝 신산업 메카로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섬유산업 재도약을 위한 패션인재 육성 및 창업 생태계도 조성된다. 2016년에 조성되는 창조경제 단지에 ‘신진디자이너 발굴-교육–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C-Fashion 디자인 캠퍼스를 운영한다. 한편 혁신센터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지원기관을 멘토로 지정하고, 혁신기관들의 지원 사업을 패키지화하여 Fast Track으로 지원하고, 혁신센터에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지역 혁신 자원을 종합적으로 안내해주는 ‘혁신지원 코디네이터’와 ‘혁신지원 종합정보 포털’을 구축․운영한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는 대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한다. 대기업의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을 통한 창업·벤처기업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세액공제 혜택 제공하고 혁신센터를 통한 벤처ㆍ중소기업 지원을 동반성장 노력으로 간주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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