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연계 특강2차 개최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 석굴암과 사천왕상에 대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8/26 [16:50]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현재 열리고 있는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과 연계한 제2차 특강을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은 ‘석굴암과 그 시대’로 이주형 교수(서울대학교)가 본존불을 비롯한 석굴암(石窟庵)의 의미와 특징 등에 대해 거시적 시각에서 살펴보고, 신라 통일기 불교미술의 정수인 석굴암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강연은 ‘호국(護國)의 표상: 신라 사천왕상’이다. 임영애 교수(경주대학교)가 신라 불교조각의 대표적 소재였던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주제로 불교 경전의 관련 내용과 함께 그 신앙적 특징, 기원과 전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신라 통일기 불교미술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확인해 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의 ‘교육 및 행사’ → ‘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17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의 연계 특강은 신라 능묘 출토품과 실크로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9월에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