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경주 지역 고3 수험생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박물관 문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1부에서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 2부에서는 ‘마음을 전하는 손 글씨’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사회를 향한 출발선에 서 있는 후배들과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에서는 힘든 수험기간 동안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었던 ‘고마운 말’을 떠올려 보고 이를 열쇠고리에 표현하는 활동으로 이후 동고동락한 학급 친구들과 교환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던 수험생들은 이번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수험기간 동안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참여신청서(학교별로 발송한 안내문 참조)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