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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정태옥 "자구 노력 없는 기업 지원 중단해야"

대우조선해양 청문회서 정부 향해 자구 노력 없어 지원 중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12 [07:22]

정태옥 "자구 노력 없는 기업 지원 중단해야"

대우조선해양 청문회서 정부 향해 자구 노력 없어 지원 중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9/12 [07:22]

 

▲ 대구 북구 갑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     ©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정태옥(새누리당, 대구 북구갑)이 대우조선해양의 자구 노력을 주문했다. , 정부에 대해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자구노력 없이는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과 법정 관리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9일 있었던 대우조선해양 국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우조선해양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포기하고 자산매각도 지지부진하며 대마불사라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부는 대우조선을 살리기 위해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간접지원을 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지금같이 자구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실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510월 산업은행으로부터 42천억원을 지원받으면서 임원 임금 반납 등의 인적 쇄신, 부동산을 포함한 비핵심 자산 전량 매각 등의 내용을 담은 18500억원의 자구 계획을 세운바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직영 인력 감축 및 임직원 임금 일부반납을 통한 직영인건비 절감, 자회사 14개 매각, 특수선 사업부분 분할·자회사화 후 전략적 투자유치 등의 내용으로 34500억원의 추가 자구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마저도 강성노조에 부딪히며 내년도에나 시행하겠다는 등 자구 이행에 관해서는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7월 대우조선해양노조는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한 바 있다.

 

이처럼 자구노력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대우조선의 추가 부실을 막아주고 있다. 정태옥 의원은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진행 중인 소난골 프로젝트조차도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정부의 간접지원과 다름없다며 정부에 의존적인 대우조선해양의 행태를 비판했다. 무역보험공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재무위기에 빠진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에 드릴십 건조자금 10억 달러를 받지 못하게 되자 올해 8월 소난골에 대한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대책 없는 정부지원보다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것이 대우조선해양을 살리고 한국 조선산업을 살리는 길이라며 “STX조선을 교훈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대우조선해양이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자구노력을 통해 완전히 살아남던지 기업회생절차를 밟던지 해야 한다추가자금 지원은 전면중단하고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만큼 자구계획 이행현황을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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