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11가구’ 연탄보일러 교체지원 추진
가구당 최고 300만원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병행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8/17 [15:39]
【브레이크뉴스 영주】김가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교체지원 사업에 11가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교체 수요조사 후 한국에너지재단이 연탄보일러교체 등의 사업을 집행한다. 도내에서는 총 20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지역별로는 포항 1, 영주 11,영천 6, 청도 2가구가 선정됐다.
지원대상은 지난 2016년도 연탄쿠폰 수혜가구 중 부식되고 열효율이 떨어지는 기존 보일러를 수명이 길고 열효율이 우수한 보일러로 교체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단열, 창호, 바닥배관 등 에너지 효율시공 지원과 고효율 보일러(가스, 등유 보일러) 지원이 병행된다. 사업은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9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