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사 이어 소수서원도 세계유산 등재
장욱현 시장 소수서원과 부석사 연속 유산 다양한 컨텐츠 창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07 [14:12]
【브레이크뉴스 영주 】이성현 기자= 한국의 대표서원으로 지정된 9개의 서원들 가운데 경북에서는 영주와 안동이 각각 2곳씩 포함됐다. 영주는 부석사에 이어 두 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가 됐다.
|
▲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에 환호하는 한국 관계자들 © 영주시 제공
|
현지로 날아가 직접 유산 등재 소식을 접한 장욱현 시장은 “소수서원은 부석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 됐다”며 “소수서원도 부석사와 마찬가지로 연속유산으로서 이웃 지자체 간 협력 하에 보존 및 활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할 것”이라며 등재 소식을 전했다.
|
▲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과 소수서원 관계자들. ©영주시 제공
|
이번에 등재된 소수서원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다 다른 한국의 대표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조선 중기 교육과 사회적 활동에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이자, 성리학의 지역적 전파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