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 성도 방역 협조 불응시 예배출석 금지신천지 성도 대상 강력 조치 발동 예고 방역 협조 재차 강조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신천지예수교는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에게 ‘대구시와 지자체, 보건당국 등 방역협조에 불응 시 예배출석을 금한다’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다대오지파는 8일 오전 공문을 통해 ⓵자가격리 대상자 이탈 금지 ⓶무증상자도 열외 없이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을 것(연락 없을 시 직접 연락해서 검사일정 잡을 것) ⓷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용 권고 받은 자는 반드시 일정 맞추고 해당 시설로 이동할 것 ⓸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더라도 당분간 외출 삼갈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시와 지자체,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연락두절, 이탈행위를 한 자는 사태 진정 후에도 예배출석을 금한다’와 ‘이유 불문하고 최우선적으로 보건당국 지시 협조해야 하며 불응 시 교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를 취한다’고 경고했다.
대구시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성도가 23명(8일 오전)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검사 거부가 아닌 일정 조율이나 소통상의 문제”라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응하지 않을 시 교회 출석을 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명석 신천지 다대오지파장은 “먼저 대구‧경북 지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당국의 요청에 모든 것을 협조하고 있으나 성도들의 모든 생활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 또한 일부 성도께서 보건소와 소통을 하는데 원활하지 못하면서 오해가 생긴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며, 우리 성도들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4회에 걸친 총회장 특별편지와 20회에 걸친 총회 공문 등을 통해 방역당국에 전 성도가 적극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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