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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경경자청, 美 실리콘밸리 지역 투자유치 IR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6:59]

대경경자청, 美 실리콘밸리 지역 투자유치 IR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11/05 [16:5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 이하 DGFEZ)은 10월 28일부터11월 1일에 걸쳐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벤처기업 대상 역내 투자 인센티브를 안내하고 현지 기업의 투자를 독려하기 위한 IR 활동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 DGFEZ-KIC실리콘밸리 MOU  © 대경경자청


이번 투자유치 IR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우수한 벤처기업들이(팹리스, 헬스케어, 로봇 등) 대구지역에 속속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북미지역 투자 ‘순풍’에 탄력을 받아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업무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위한 IR 활동을 전개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현지 활동기간 중 북미 최대 벤처기업 전시회인「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4」에 참가하여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구 내 투자 인센티브, 지원정책 등의 투자환경을 집중 소개하였으며, 기 발굴한 ICT 타깃기업들에 대한 개별방문 미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DGFEZ는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와 북미지역 내 유망 ICT 기업의 공동 발굴 및 역내 유치에 상호 협력하는 것과 대구, 경북의 유망기업의 북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투자유치 업무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또한, 한인 유망 벤처기업의 정보교류 확대와 기업 육성 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DGFEZ-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간 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상호 체결했다.

 

김병삼 청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내 유수의 벤처기업들이 우리지역의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기업 지원정책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첨단 디지털 산업의 엔진 역할을 할 수성알파시티에 북미의 첨단 ICT·ABB 기업들이 우리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kyung Gyeongja Office

 

 Daegu 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CEO Kim Byung -sam, hereinafter referred to as DGFEZ) has promoted IR activities to encourage local companies to guide local venture companies in Silicon Valley from October 28 to November 1. It was announced on the 5th.

 

 The investment attraction IR project has been invested in Daegu area (fabless, healthcare, robot, etc.) in the Silicon Valley region. It was conducted to carry out IR activities to sign MOU with work cooperative agencies.

 

 During the local activity, we participated in the TechCrunch Desert 2024, the largest venture company exhibition in North America, and introduced investment environments such as investment incentives and support policies in the district for global startups. Individual visit meetings were promoted.

 

In addition, DGFEZ is to cooperate with the joint discovery of the Korea Innovation Center (KIC) Silicon Valley and the promising ICT companies in North America, and actively support the entry of promising companies in Daegu and Gyeongbuk. An investment attraction was signed with an MOU.

 

 In addition, the compan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to promote exchange between the DGFEZ-Santa Clara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to prepare for the expansion of information exchanges and establishment of corporate development support networks of promising venture companies.

 

 Kim Byung -sam said, “The leading venture companies in the Silicon Valley region are highly valued for the company's high -tech industries and the excellence of the investment environment. We will try to establish various incentive systems so that advanced ICT and ABB companies can choose our region.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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