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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치료를 시작합니다."

전문병원을 가다 ①경주 현대병원

허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05/12/07 [16:52]

"따뜻한 치료를 시작합니다."

전문병원을 가다 ①경주 현대병원
허은희 기자 | 입력 : 2005/12/07 [16:52]

중소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부진과 공급과잉으로 경쟁력 없는 병원들은 줄줄이 문을 닫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전문화’다. 본지는 정부의 체계적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 중소병원의 특성화와 전문화의 안착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무심코, 칼에 손을 베이게 되면 한 동안 활동을 조심하게 된다. 이처럼 신체의 작은 부분이라도 다치게 되면 생활하기 불편한 것은 자명한 사실. 더욱이 활동하는데 치명적인 인대나 뼈가 손상이 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는 척추와 팔다리의 모든 구조물 즉 뼈, 혈관, 신경, 건(힘줄), 근육, 인대 등에 발생된 일상적 질환이나 외상을 치료하는 곳이 정형외과이다.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생활에 가장 큰 불편함을 주기에 환자들의 입 소문은 무섭다. 하지만 경주 현대병원은 도리어 그 ‘환자들의 입’ 덕분에 즐겁다.

환자에게 가까운 병원
 
2001년에 개원한 현대병원은 정형외과를 필두로 내과, 마취.통증과도 병행하는 준종합병원이다. 경주 같은 소도시의 경우 고령자들이 많다보니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변에 대학병원이 있음에도 현대병원에 많은 환자들이 몰리는 것은 대학병원의 분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진료비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병원 같은 편리한 진료의 절차와 대형병원에 버금가는 의료 기술이 많은 환자들의 발걸음을 현대병원으로 모이게 한다. 또 조윤철 원장을 비롯한 경주 출신 전문의들이 지역을 위해 독거노인과 요양원 등에서 매주 무료봉사를 펼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점도 현대병원이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한 몫하고 있다.
 
근처 종합병원을 제쳐두고 환자들이 현대병원에 찾아오는 것은 그만큼 명의가 많이 모여있다는 입 소문 까닭. 부실한 치료 탓에 만성 관절염에 걸린 환자가 이 곳에서 완치돼 돌아갔다는 소식은 더 이상 새롭지 않을 정도로 정형외과의 명성은 높다.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
 
현대병원은 정형외과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비한 각 전문 클리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부목치료, 물리치료, 보조기를 이용한 치료 및 수술 치료 중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병원은 지역에서 최초로 ‘무릎 자기유래 연골세포 이식술’을 시술하기도 하였다. 이는 연골에 이상이 있는 환자 치료시 환자 자신의 연골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주입하여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조윤철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선의 진료다. 지역에서 응급실에 24시간 전문의가 대기하는 곳은 우리 병원이 유일하다. 진료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합심하는 의료진이 현대병원 명성의 밑거름이다”는 말로 의료진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하루가 다르게 그 명성이 퍼지고 있는 현대병원이 지역사회의 거점 병원으로서 위상을 세우기 위한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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