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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주류·이회창 보수대연합 ‘견제용’?

미래연합, 박근혜 국정 동반자 수용 친朴계 포용 않을시 ‘보수대분열’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0/07/02 [18:56]

韓주류·이회창 보수대연합 ‘견제용’?

미래연합, 박근혜 국정 동반자 수용 친朴계 포용 않을시 ‘보수대분열’
김기홍 기자 | 입력 : 2010/07/02 [18:56]
최근 한나라당 주류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에 의해 잇따라 제기된 ‘보수대연합론-자유선진당 합당설’은 6·2민의에 반한 행보이자 ‘박근혜 고립·견제’의 일환이란 지적이 나왔다.
 
외곽 ‘친朴체’인 미래연합(대표 이규택)은 2일 공식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주류가 제기한 보수대연합론은 민의에 정면배치 된다”고 지적 후 ‘박근혜 고립·견제’ 의구심을 제기하며 반발했다. 오형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들은 이번 지선에서 정부여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해 심판을 내렸는바 여당은 이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잘못된 국정운영 방식을 바로잡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런데 이러한 민의를 외면한 채 합당을 통한 몸집 불리기를 구상하는 건 여전히 ‘힘에 의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최근 한나라당 친李계 정두언 의원 및 안상수 전 원내대표는 보수대연합론을 주장하며 이회창 총재와 궤를 같이한 가운데 ‘韓-선진당’간 합당설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달 30일 모 종교방송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보수)대연합을 해야 하고 누구나 다 공감을 하는 문제이고 그렇게 움직일 거라고 확신한다”며 “(자유선진당과) 궁극적으로 합당이 좋겠고, 여러 가지 형태로 논의되고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안상수 의원도 지난달 24일 모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을 포함한 모든 정치단체, 정치세력 또 보수적 시민단체까지 대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회창 대표 역시 지난달 7일 “보수 세력은 지금 이해타산을 따질 때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로 돌아가기 위해서 대연합의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보수대연합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오 대변인은 “보수대연합론은 개헌을 위한 정족수 채우기에 불과하다”며 “최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민주당 당론은 대통령 중심제’라고 못 박자 한나라당 주류 측은 이원집정제 내지는 내각제 개헌을 위한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자유선진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려 한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수대연합론은 박근혜 전 대표를 고립시키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며 “그간 한 한나라당 주류 측은 박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 ‘정몽준 카드’와 ‘정운찬 카드’를 꺼냈지만 별반 소용없자 이제는 ‘이회창 카드’를 꺼내 박 전 대표를 견제코자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만약 한나라당이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의 명분 없는 합당에 이어 자유선진당과의 합당까지 추진한다면 이는 ‘힘에 의한 정치를 하기 위한 몸집 불리기’, ‘이원집정제 개헌을 위한 의원 수 늘리기’, ‘박근혜 죽이기’란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며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 대변인은 “이러한 방식의 보수대연합은 결국 보수대분열을 초래하고 말 것임을 경고 한다”며 “한나라당 주류 측이 진정으로 보수대연합을 원한다면 박근혜 전 대표를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당내 친朴계를 포용하라. 것만이 보수대연합을 이룰 유일한 방법이자 해법”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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