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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직후부터 어려움을 겪어온 택시업계의 집단 저소득계층화를 해소하려고 내놓는 정책마다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택시업계의 정부에 대한 불신만 높아진 가운데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문제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조 의원은 8일 택시업계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준비해온 모바일 택시 정보화 사업단과 택시업계 지도자들이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택시문제 현안타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국회 정무위 조원진 의원과 안전행정위 황영철 의원. 국토교통위 안효대 의원. 산업통상위 전하진 의원이 공동으로 팔을 걷어붙여 마련한 것으로 지난 이명박 정부의 택시대중교통법 거부에 이은 국토부의 택시지원법마저 택시업계가 반발하는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다. 실제 택시업계의 현실은 겉으로 드러난 것 보다 속내는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택시업계를 어렵게 하는 악재들로는 유가의 고공행진과 대중교통의 발달, 대리운전의 성업, 갖가지 교통수단과 경차출시 등등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경제침체와 인구비례 택시수가 많은 것이 주원인이 되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으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 한 것에 있다”고 진단하고 “경영패턴을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화 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서 자생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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