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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불신임으로 공석이 된 대구 달서구의회 보궐선거에서 김재관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재관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표결에서 22명의 투표참가자 가운데 16표를 얻어 남은 제6기 후반기 의회의 수장이 됐다. 함께 출마했던 조철제 의원은 5표를 얻는데 그쳤으며 기권 1표가 나왔다. 불신임으로 의장직을 잃었던 김철규 전 의장은 이날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재관 의장은 “그간 실추된 의회 위상 제고를 위해 의회 내 분열을 수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윤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내부 자정능력을 높이는 한편 사무국 기능 활성화와 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의원활동에 가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신임 됐던 김철규 전 의장은 지난 8월 27일 언론사 배표 보도자료를 통해 동료의원이 의회 사무국여직원을 불러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폭로해 커다란 파문이 인바 있다. 김철규 전 의장은 이 폭로로 인해 10월 17일 의장에서 불신임돼 직을 잃었다. 김철규 전 의장에 의해 성추행범으로 몰렸던 A의원은 김 전 의장이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거액의 민사소송과 함께 경찰에 고소, 현재 검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기소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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