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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의장 선거 개입설

상대 후보자에 불출마 종용․동료 국회의원 지원요청 의혹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6/27 [10:55]

국회의원 대구시의장 선거 개입설

상대 후보자에 불출마 종용․동료 국회의원 지원요청 의혹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6/27 [10:55]

▲ 대구시의회     ©정창오 기자
 
국회의원이 대구시의회 의장단 선거에 출마 의향자(교황선출방식이기 때문에 후보란 명칭 사용 부적절)에게 출마하지 말 것을 종용하고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을 지원해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국회의원의 개입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초선의 A의원은 의장단 선거에 나선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이 다른 출마의향자에게 밀리는 상황에 지원을 요청받자 해당 시의원에게 불출마를 종용하는 전화를 걸었다는 것.

이에 해당 시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B국회의원에게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고 B국회의원은 A국회의원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밝히면서 선거완주와 승리를 당부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시의회 안팎에서는 A국회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동료 국회의원 수명에게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이 의회직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 당초 절대적으로 불리했던 선거구도를 박빙 내지는 역전구도로 만들었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해당 시의원은 내심 태연한 모습이다. 이 의원은 “그런 말들이 나돌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면서 “국회의원이 광역의회 선거에 개입하는 참담한 일은 실제로 없을 것이라 믿고 개입한다 하더라도 그런 압력에 시의원들이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의원도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국회의원이 하란다고 아무 생각 없이 따르겠느냐”면서 “국회의원 개입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독이 되면 모를까 대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들의 기초의회 의장선거 개입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C국회의원은 달서구의회 의장 선거를 주고 소속 구의원들을 전부 모아놓고 모두가 단합해 특정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또한 동구의회 의장 선거에 있어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2명의 후보자 중 한 후보를 D국회의원이 뒤에서 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반대 의원이 강력 반발했으며 이를 진화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중립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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