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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분수정비 예산 두고 동구의회 "자중지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6:09]
종합뉴스
정치(지방의회)
동구청 분수정비 예산 두고 동구의회 "자중지란"
기사입력: 2021/04/16 [16:09]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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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가 동구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을 두고 의원간, 정당간 자중지란에 빠졌다. 제 307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동구의회는 이번 회기에 동구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내부끼리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동구청사 앞 분수대 정비(열린마당 분수대 정비)를 위해 구청이 제출한 10억원의 예산 때문. 동구청은 통상적으로 본예산에 편성해 올리는 정비사업 예산을 이번에는 긴급 예산 투입을 위해 편성하는 추경 예산안에 삽입해 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예산을 심사하는 상임위인 도시건설위원회는 동구청이 제출한 예산안을 예산편성과 사용 목적이 부적절하다는 등의 이유로 전액 삭감시켰다. 정비하겠다는 분수가 현재 사용하지 못할 정도도 아닌데다, 코로나 19로 인해 민생 분야에 사용해야 할 돈을, 그것도 동구청으로서는 제법 큰 10억이나 되는 비용을 분수 정비에 투입할 필요성이 없다고 본 것.

 

문제는 상임위에서 격론 끝에 삭감한 이 예산이 예결위에서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있다. 특히, 이같은 가능성의 중심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간의 입장도 갈리는데다, 국민의힘 소속인 동구청장의 이상한 예산안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오히려 쌍손을 들고 환영하고 나서는 자체가 같은 당 소속의 다른 민주당 의원들로서는 창피하기까지 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차수환 의장은 “기본적으로 상임위에서 결정한 내용은 존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장은 “지금은 예산을 긴축해서 어떡하든 코로나 19로 힘들어하고 계신 주민들을 위한 곳에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며 “분수가 영 못쓰게 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1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것을 상임위원들도 충분히 검토한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예결위에서 다시 부활한다면 수정안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고, 본회의도 남아 있다.”며 사실상의 예산 통과를 막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당 출신 권상대 부의장도 “코로나19로 동구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본예산도 아닌 1회 추경에 이러한 사업예산을 편성하여 의회에 심의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며 “  동구청은 매년 지급하던 저소득층 미세 먼지 마스크 공급 예산은 국.시비 지원이 없어 한 장도 지원할 재정적 여력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동구 주민들 누구에게도 도움도 안되고, 주민들의 관심 밖에 있는 이런 구청 앞마당 환경 개선 사업에 10억을..... 그것도 추경(긴급하거나 본예산에 재정수입이 부족한 순 세계잉여금 반영하는 것)에 구청 앞마당 환경 정비 사업에 재정을 쓰는 것이 과연 구민의 민생을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을 두고 동구 의회는 의회 내부간은 물론, 같은 정당간에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각자의 생각들이 있는 만큼 다른 의견을 가질 수는 있는 것이지만, 상대 정당 출신들도 반대하는 일을 굳이 정당이 다른 상대당 의원 몇몇이 쌍 손을 들어 환영하고 나서자 지역 주민들도 이들의 행동이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지저동에 거주하는 J 씨(여 30세)는 “이 소식을 듣고 의아했다. 설마 동구청이 그런 식의 행정을 하겠나 싶었다”면서 “뉴스 보도와 지인들로부터 사실을 알고는 화가 치밀었다. 이유야 있었겠지만 시기적으로, 상황적으로 이런 예산안을 편성하는 구청장이 올바른 행정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물어야겠다. 배기철 구청장에 대한 행정 방식을 동구 주민들이 모르는 바 아니다. 지난 임시회때는 의회 의원들과도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마찰이 왜생겼는지를 곱씹어 봐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의회에 대해서도 “주민을 대신해 행정기관을 감시하고 무엇보다 돈을 잘 쓰는지를 눈여겨 보아달라고 우리 손으로 뽑은 구의원들이다. 행정 수장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거수기 노릇이나 하라고 뽑은 선수들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 is the full text of the article translated into Google >

 

Daegu's Donggu Council has fallen into a self-edging between lawmakers and political parties over the Gsaeking budget submitted by the Donggu City Hall. The 307th Interim Session of the Donggu Council is conducting a review of the budget proposal submitted by the Donggu City Hall during this session. 

 

The controversy between the interiors is due to the budget of 1 billion won submitted by the ward office for the maintenance of the fountain in front of donggu government office (maintenance of the open-house fountain). 

 

The Donggu Government Office has submitted to Congress a budget for maintenance projects, which are typically organized in the budget, and this time in a budget proposal to organize for emergency budget commitments. 

 

The City Construction Commission, the permanent committee that reviews the budget, cut the budget submitted by the Donggu Office in full on the grounds that the budget was inadequate for budgetability and use purposes. The fountains that we are going to maintain are not currently available, and we have seen that there is no need to spend money on civil life due to COVID-19, and that the Donggu Government office does not have to spend a billion dollars on fractional maintenance.

 

The problem is that this budget, cut after a torrent of publicity from the standing committee, is likely to be revived at the fore. In particular, in addition to the center of this possibility, the position between the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is also at a different position, and it is embarrassing for other MDP members of the same party to welcome some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with their hands rather than in the strange budget proposal of the Dong-gu Government Office, which belongs to the power of the people.

 

In return, Mr. Cha-hwan stressed that "basically, the decisions made by the standing committee should be respected." "For now, we need to use the budget for people who are struggling with COVID-19, no matter how much we tighten the budget," Cha said, "and I think the permanent committee members have fully reviewed that they will put in 1 billion won in situations where the fountain is not zeroed in. If we are resurrected from the vote, we may need to make amendments, and the plenary session remains." and represented a position to prevent the passage of a de facto budget. 

 

Kwon Sang-dae, vice chair of the Democratic Party, also said, "It is wrong to organize such a business budget in a one-time budget that is not even the main budget in the face of difficulties in the financial conditions of the East District with COVID-19, and the Donggu Office says that the budget for supplying low-income fine dust masks that were paid annually cannot afford to support a chapter without national and city support. While not helping any of the residents of Dong-gu, we have made a billion dollars in environmental improvement work for these ward offices outside the interests of the residents..... I would also like to ask whether it is important to spend finances on environmental maintenance projects in the fore-front office of the ward office in the 2010s (which reflects net world spending that is urgent or lacking financial income in the budget)." 

 

Under this budget, the East District Parliament is frequently led to differences of opinion between the same parties, as well as between the internal parliaments. Although they may have different opinions as they have their own thoughts, the local people are also sending an eye to the suspicion that their actions are not something that is open when several members of the other party have raised their hands and welcomed the opposition party to oppose it. 

 

Mr. J, 30, a resident of Jizer-dong, said, "I was sad to hear this news. I wanted the Donggu Government to do that kind of administration," he said, "and I was angry at news reports and friends for knowing the facts. There may have been a reason, but I have to ask if the ward office president, who organizes these budgets in a timely and contextual way, has the right administrative mindset. The residents of Dong-gu do not know how to do this for The District's Ward Office. It is under believed that there was also friction with members of Congress during the last interim meeting. We will have to chew over why the friction has been caused."

 

He continued: "These are the council members who have voted by our hand to monitor the administrative agencies on behalf of the people and to see if they spend money better than anything else. They are not the players who have noticed the administrative chief and have been elected to play their huge numbers."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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