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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권영택 영양군수에 새로운 의혹 제기

권영택, 인사 및 공사비리 혐의에 주의 조치 당 공천에 변화 예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4/08 [14:36]

권영택 영양군수에 새로운 의혹 제기

권영택, 인사 및 공사비리 혐의에 주의 조치 당 공천에 변화 예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4/08 [14:36]

새누리당의 영양군수 경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군은 건설사 비리 및 도박 등의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현 권영택 군수가 앞서가면서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잘 버텨왔던 권 군수가 최근 들어 또 다른 의혹이 일면서 이 같은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권 군수가 모 테마파크 준공검사 부당지시 및 근무평정기록 조작 등으로 인사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며 안정행정부에 권 군수에 대해 주의 조치하라는 통보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지연 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비리로 인사에서 공무원이 부당 징계를 당하거나 이 과정에 참여한 부군수 등 모두 7명이 징계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도 예상된다.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권 군수는 지난 2009년 3월 ‘삼지연꽃 테마파크’ 조성공사를 하면서 공사에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사로부터 준공 처리 청탁을 받고 이를 다시 담당 공무원에데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담당 공무원이 처리를 거부하자, 권 군수는 부군수를 시켜 준공을 허가했고, 그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수목이 고사한 것을 비롯, 공사 지연에 따른 지연금 배상액 12억원 가량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비리도 적발됐다. 권 군수는 지난 해 3월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당연히 승진 대상이었던 6급 행정직원을 제외시켰다. 그리고 위원장에게는 당사자가 승진을 양보한 것처럼 허위로 보고해 사실상 승진에서 누락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이밖에 인사점수 반영을 위해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직원들의 근무성적을 임의로 부여하거나 인사시스템에 기록한 점수를 무단으로 변경하도록 하는 등의 부정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의혹이 불거지자 영양군 주민들이 권 군수에 대한 새누리당 공천에 의문을 보내고 있다. 특히 경쟁자인 이상용 전 경북도의원은 감사원의 이 같은 감사결과와 이제까지 권 군수에 대한 각종 의혹을 더해 공천 후보자 자격이 있는지를 묻겠다고 밝혔다.

8일 이 전 의원은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지방선거 공천의 기준을 도덕성을 최우선 한다고 하면서도 부도덕한 후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새누리당 당원과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권 군수에게 제기된 비리의혹을 엄정하게 조사해 당원과 영양군민에게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권 군수가 모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급여압류와 부동산 압류상황, 공무원인사비리와 단체장으로서의 리더쉽, 도박 등으로 인해 군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점과 태화건설사에 대한 의문 등이 공천 서류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권 군수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들었다”면서 “11일 열리는 회의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카더라가 아닌 팩트가 있는 사실이라면 공천 및 부적격 여부를 당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영양군수에 새누리당에서는 권영택 현 군수를 비롯, 이상용 전 경북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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