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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가덕도 천막회의’ 왠말 ' TK는 핫바지'

“지역분열의 아궁이에 기름을 끼얹는 악수”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5/28 [18:54]

'가덕도 천막회의’ 왠말 ' TK는 핫바지'

“지역분열의 아궁이에 기름을 끼얹는 악수”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5/28 [18:54]

새누리당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은 28일 오전 9시 부산 가덕도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부산시당선대위 천막회의에 대해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적 이벤트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12명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서병수 후보가 무소속 오거돈 후보에게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절박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이는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한 묘수가 아니라 지역분열의 아궁이에 기름을 끼얹는 악수 중의 악수"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현재 정부 주도로 ‘남부권 신공항’에 대한 수요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부산 가덕도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이와 같은 이벤트는 그 효과도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또 “대구경북 유권자들은 새누리당에 절대적인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고, 지난 대선에서 8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켜 주셨다”면서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를 선거용 이벤트로 활용하고 지역 민심을 사분오열시키는 정치 이벤트는 자제되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국민통합을 깨뜨리고 민심을 이반시킬 수 있는 그 어떤 정치적 행위도 도발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국책사업이 특정 지역 선거 승리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는 ‘당랑규선(螳螂窺蟬)’의 패착에 빠지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특히 “정략적 의도로 ‘가덕도 신공항 유치’ 운운하는 정치인들의 그 어떤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가덕도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중앙당 선대위원와 부산시당 선대위가 오늘과 같은 사태의 재발방지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는 “신공항은 타당성 및 입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고 해당 지자체들의 합의 사항”이라며 “새누리당 지도부의 이러한 행태는 선거국면을 이용해 그간의 합의를 무위로 돌리는 것이자 새로운 갈등을 야기하는 못된 정치의 표본”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대구참여연대는 특히 “신공항의 밀양 유치를 원하지만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 결과에 따르려 하는 대구시민들의 마음에 이렇게 대못을 박고도 새누리당은 또 다시 대구시민의 표를 구걸하려는가”라고 반문하고 “새누리당이 시민들을 배신한다면 이제 시민들이 새누리당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남부권신공항 후보지 중 하나인 부산 가덕도 현장에서 선대위대책회의를 하면서 미래의 국익과 2000천만 남부민의 미래생존권인 중요국책사업을 당리당락에 의한 표심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함으로써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신공항 추진위는 또 “표심을 얻기 위해 가덕도신공항건설 망언을 함으로써 대구경북 소외와 무시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면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지역정치권의 무기력과 강력대응을 촉구하면서 결사의 항쟁으로 지역의 미래생존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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