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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신공항 입지선정위 결정 승복해야”

김무성, 부산 가덕도공항 중앙당선대위 현장회의 잘못 지적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6/19 [14:13]

“신공항 입지선정위 결정 승복해야”

김무성, 부산 가덕도공항 중앙당선대위 현장회의 잘못 지적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6/19 [14:13]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를 노리는 새누리당 김무성(62, 부산 영도구) 의원이 19일 대구를 찾아 지역 언론인과의 오찬에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중앙당선거대책위 회의를 부산 가덕도에서 개최한데 대해 ‘무척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시 자신의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사실상 남부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당시 부산시당위원장에게 (가덕도 현장회의는) 잘못된 일이라고 분명히 밝혔고 항의전화를 걸어온 대구경북 의원들에게도 ‘당신네들과 입장이 똑같다’며 중앙당에 강력 항의해 (가덕도 현장회의를)막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 김무성 의원     ©
김 의원은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7명 가운데 부산지역 유일한 위원장으로 선거대책회의에 불참하기 어려웠고 부산을 지역구로 둔 입장에서 회의 개최 자체를 막기에도 한계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남부권 신공항 입지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구하자 “이미 5개 단체장들이 모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국내외 입지선정위가 이를 결정하면 모두 그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약속은 반드시 지켜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입지가 선정되기 전 대구와 경북이 전쟁을 치르듯 다투면 국론이 분열되는 등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면서 “정치권은 현안에 대해 설득하고 중재를 해야지 여론을 자극하면 그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특히 남부권 신공항과 관련 “대구 국회의원들 (신공항 관련)그만 조져라(호되게 때리다의 속어), 조지면 그게(피해가) 모두 내게 온다”면서 “대구국회의원들이 전화도 안 받고 만나려 하질 않는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최근 TK(대구경북)정치권의 영향력이 쇠퇴하고 PK출신들이 당직과 정부요직에 중요돼 PK정권이라는 지역 시각에 대해 “그것 때문에 제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인사의 기본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지역안배인데 지금(박근혜 정부) 인사는 지역안배를 소홀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의 거취 관련 질문에 대해 “문 내정자는 청문회를 통해 낙마를 하든, 그 이전에 낙마를 하든 박근혜 정권에는 커다란 타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표를 얻겠다고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만 적극적 해명을 요구했지만 문 내정자의 교회 강연내용에 대한 해명이 부족했다”면서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청문회 가도 낙마할 것이 뻔하고 그게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문 내정자의 총리직 수행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당 대표가 될 경우 당내 비주류의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지난 대통령선거의 책임자가 김무성인데 일부에서 그런 분류(비주류)는 잘못되었다”면서 서청원 의원과의 관계도 “승복 없는 민주주의는 없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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