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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당황한 진박 진영, "이재만이 풀어야"

이재만 후보 스스로 불출마 선언이 답안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24 [17:55]

당황한 진박 진영, "이재만이 풀어야"

이재만 후보 스스로 불출마 선언이 답안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3/24 [17:5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24일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을 예상치 못한 새누리당 대구 진박 후보자들은 당황했다.
 
정종섭, 추경호 후보 등은 그동안 김 대표의 추인이 늦어지는 것을 걱정했어도 도장을 가지고 추인을 실제로 거부할 것까지는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A 예비후보 측은 그러면서도 내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지켜보겠다고 했다
 
▲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15일 동구 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성현 기자
 

당황스러운것은 이재만 후보 역시 마찬가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만 후보는 “공천을 받은 것으로 알고 계속해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섭, 추경호 후보도 후보등록을 하지는 못했지만, 선거운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두 후보측에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재만 후보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승적 결단이라 함은 스스로 불출마하는 길이라고도 했다.
 
실제, 옥새를 가지고 부산으로 내려간 김 대표는 23일 저녁 자신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암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한구 위원장이 24일 동 을에 이재만 후보를 전략공천하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음을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동을 문제가 이번 사태의 최정점에 있는 만큼 친박계가 나서서 이재만 후보를 불출마(무공천) 시키거나, 본인 스스로가 불출마를 선언하는 그림이 당을 위해 가장 좋겠다는 것.
 
그러나 이 후보가 그런 결정을 할 것이라는데 대해서는 지역 정가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나 어떡하든 새누리당 지도부는 동을 문제는 해결해야만 하는 곤혹함에 처해 있다. 이재만 후보만으로는 김 대표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때문에 친박계가 양보할 수밖에 없는 또 하나는 이한구 위원장의 사과다. 그동안 이한구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의 기능을 독립적 기관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대표에게조차 보고하지 않는 등의 행동을 해왔다. 대표로서는 여간 고까운 부분이 아닐뿐더러, 이번 공천 과정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불신을 보여왔다.
 
이형락 정치평론가는 “ 김무성 대표 본인이 지니고 있는 옥새를 다시 꺼내놓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재만 후보의 불출마와 이한구 위원장의 공천 과정에 대한 사과는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며 “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김 대표로서는 당의 문제만큼은 청와대와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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