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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남부권 신공항 탄력 지역 ‘화색’

공동성명 발표 “객관적·공정성, 투명하게 입지 선정해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8/25 [10:55]

남부권 신공항 탄력 지역 ‘화색’

공동성명 발표 “객관적·공정성, 투명하게 입지 선정해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8/25 [10:55]

▲ 김관용 경북도지사(좌)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전 남부권 신공항과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정창오 기자

국토교통부가 25일 오전 발표한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오는 2030년 국제 및 국내 수요의 합계가 3천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예측결과를 내놓자 대구시와 경북도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의 확실한 명분이 생겼다며 반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토부의 용역발표 직후인 25일 오전 10시 20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객관적인 용역결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신공항 건설 절차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영남지역 5개 시·도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남부권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객관적으로 확실하게 입증됐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적극 협조하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를 위해 신공항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남부권 전체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하도록 ‘통합신공항’을 건설, 남부권 공히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건설, 여객 및 물류 수요뿐 아니라 남부권 경제공동체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할 것을 제시했다.

하지만 시장과 도지사는 신공항 입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성명에서 밝힌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남부권 공히 이용이 편리한 위치’사 밀양을 심중에 두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권 시장은 즉답을 피한 채 “과거 동남아신공항이 무산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표현으로 이해해 달라”면서 “입지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과거 수도권론자들이 지방공항 무용론을 펼쳐 백지화 된 적이 있지만 남부권 신공항은 단순 지방공항이 아니라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신공항’”이라며 “정치적 요소는 철저하게 배제하고 상식이 통하는 수준에서 입지가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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