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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유치를 위한 이슈화 주도 움직임이 최근 들어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들해져가던 신공항 추진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내일(12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에서 약 1천여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현장에 참석하는 주민들 모두가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임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공약으로 내걸은 사안인만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번 대토론회의 주 내용은 ‘남부권의 먹거리를 위해서는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도민들의 공통된 인식을 유도하고, 이에 대한 고민과 응집력을 한데 모으자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특정 단체, 특정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정권에 기대거나 대구시의 간접적인 지원을 통한 소규모 홍보 역할에 그쳤다면, 이제부터는 남부지역 시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번 대토론회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1차 토론회에서는 신공항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 부산과 밀양에 대한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적정성 여부를 가린다는 방침이다. 토론회를 준비한 이철우 위원장은 지난 도당위원장 취임 첫날 인사말을 통해 “남부권이 먹고 살려면 하늘길이 열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경북지역이 나서서 신공항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이철우 위원장은 어느 모임, 어떤 자리에 가든 신공항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닌다는 후문이다. 특히, 경북도당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도 별도의 신공항 TF팀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그의 신공항 철학은 분명해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는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과 남부권범시도민추진위원회,대구상공회의소,경북상공회의소 연합회,경북정책자문위원회를 비롯, 약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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