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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관용 경북 지사, 정치권에 경고

남부권 신공항 유치 합의정신 위배& 정치권 손 떼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2:25]

김관용 경북 지사, 정치권에 경고

남부권 신공항 유치 합의정신 위배& 정치권 손 떼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6/10 [12:2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남부권신공항과 관련해 그동안 지켜보자던 자세에 변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는 신공항 유치를 두고 벌이는 정치권을 향해 정치권은 신공항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그는 아직 용역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정치인들이 나서 신공항을 좌지우지 하겠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불행을 초래할 것이라며 자치 현장의 바닥에서 20년을 보낸 도지사로서 국론이 분열되고 국가백년 대계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던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0일 정치권의 신공항 관련 행태를 비난하며 "손을 떼라"고 경고하고 있다.     © 이성현 기자


그는
특정 지역 인사들이 노골적으로 신공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원칙을 저버리는 정치적 행태라고 꼬집은 뒤 신공항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신공항 입지는 원칙과 공정한 절차에 입각해 선정돼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정부를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국민이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정부의 약속과 5개 시도지사의 합의정신, 그리고 국민시선을 강조했다.

 

국토부에 대해서도 그는 국책사업의공정한 관리자로서 흔들림 없이 원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이 일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체적으로 지방과 중앙과의 심한 불균형과 신공항을 통해 이같은 상황을 타개해 보려는 노력 등을 강조하며 신공항은 정치적인 논리꺼리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의 이날 기자회견은 그동안 대체적으로 관망하던 자세와는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치 현장 20년이라는 전무후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그는 사실상 반은 정치인이자, 반은 행정가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 그의 이날 기자회견과 목소리가 정치권에 어떠한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는 이유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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