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를 ‘동구 평생학습주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동구 전체를 평생학습의 장으로 구성, 자유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과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따라서 이들 기간동안에는 동구 곳곳에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구민이 직접 참여해 실력을 뽐내는 시간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8일 동구 보건소에서는 이시형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동구’ 명사 특강을 실시한다. “행복”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 구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두 번째 행사로는 9일 9시부터 12시까지 대구아름다운학교(대구지역거점학교)에서 문해학습자들과 함께하는 ‘문해,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해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내뿜을 수 있는 성과발표의 장으로 시화작품 전시와 백일장, 시낭송, 주제별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10월 9일은 한글날로 문해학습자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동구 평생학습마을 5개소에서 ‘평생학습, 마을이 미래다’ 행사가 각 마을별로 실시된다. 이 행사에서는 평생학습마을의 구성원인 구민들이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성과물을 공유하고, 배움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배움과 공유의 장으로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및 공연,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관련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안심도서관과 동구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등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콘서트를 비롯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구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 내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행사는 구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구민 중심의 평생학습을 이룩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구가 행복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