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 일원 천문과학특성화 고장으로 개발
영천시 예산 투입 본격화 2016년까지는 마무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1/05 [09:29]
국립보현산천문대가 소재하는 화북면 정각리 일원이 천문과학으로 특화된 관광명소로 개발된다.
4일 개최된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언급된 건축물의 배치 및 기본 컨셉, 주요자재, 장기적 운영방안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사실상의 사업 계획 추진에 있어서의 마무리 점검에 다르지 않았던 이날 최종 보고회에 따라 앞으로 이 지역 일대는 ‘별의도시’ , ‘스타영천’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할 천문관광의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된다.
영천시는 화북면 정각리 일대에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6년까지 천문과학특성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2014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보현산천문대길과 보현산다목적댐 및 산림생태문화단지, 한방식물 소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거나 추진중이며, 특히,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은 보현산자락의 별빛마을을 관광과 교육, 휴양 등이 복합된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구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 윤춘복 경북관광공사 개발사업처장, 현택수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 이상억 영천시 건축사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