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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짝퉁 청송사과 적발

원산지 다른 사과와 혼합 및 속여 유통시킨 일당 적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2/12 [01:18]

짝퉁 청송사과 적발

원산지 다른 사과와 혼합 및 속여 유통시킨 일당 적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12 [01:18]
청송 사과는 특유의 맛과 빛, 산지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등으로 이미 국내서는 최고의 반열에 올라 있다.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비해 박스당 많게는 2만원 가량 높게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사과의 구별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인지도 및 유명세를 이용, 원산지 둔갑판매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 이하 ‘경북농관원’)은 타지역산 사과를 수집해 15kg 포장재에 '청송사과'로 거짓표시해 서울도매시장 등에 출하한 유통업자 A씨와 청송산 사과와 타지역 사과를 혼합,'청송 꿀사과'로 공판장에 출하한 B씨 등 2명을 형사입건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청송사과’라고 표시된 포장재를 임의로 제작해 타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약 240톤(15kg 16,000매)을 서울 도매시장 등에 출하해 왔으며, B씨는 청송산 사과와 타지역 사과를 혼합해'청송 꿀사과'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대구지역 공판장 등에 약60톤 가량을 출하해 온 혐의다.
 
이들을 소비자들이 설 명절 선물 등으로 유명산지인 청송산 사과를 선호한다는 것을 악용해 산지 도매시장과 한적한 주택가에서 인지도가 낮은 타지역 사과를 청송사과로 원산지를 둔갑시켜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농관원은 설 명절을 노린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 확인과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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