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러시아 벨리키노브고로드시와 우호 증진
문화 관광 스포츠 청소년 교류 및 경제 분야 영역 등에서 상호 발절전적 교류 기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3/12 [15:43]
동유럽 지역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러시아의 역사문화도시인 ‘벨리키 노브고로드시’와 우호도시 체결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벨리키 노브고로드시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노브고로드주의 주요 도시로, 레닌그라드로 불리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80km 정도 떨어진 러시아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알려져 있다.
mou체결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 관광, 스포츠, 청소년 교류 및 경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펼치는 한편, 두 도시 발전과 한국과 러시아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유리 보브리셰프 벨리키 노브고로드 시장은 "경주시와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 관광, 국제, 환경 분야에 대한 본 협정서 체결에 대한 서명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경주시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러시아 벨리키 노브고로드시와 우호도시체결을 위한 MOU 서명식을 앞두고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러시아의 최근 경제동향, 벨리키 노브고로드시의 역사, 문화적 배경, 러시아 지방자치단체들의 국제교류 현황 등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