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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최양식 경주시장 불출마는 의회 때문?

"시의회 예산 번번이 삭감 이런식 시장 의미없다 고민 끝 결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9 [12:56]

최양식 경주시장 불출마는 의회 때문?

"시의회 예산 번번이 삭감 이런식 시장 의미없다 고민 끝 결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9 [12:56]
▲ 사진은 본문 기사와 무관함.    

【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의 갑작스러운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은 시의회와의 마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그동안 문화 도시 경주를 재선 기간 동안 추진해 오면서 경주를 문화 컨텐츠로 덧입히고자 노력해왔다. 그가 문화시장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경주시의회가 문화 관련한 각종 예산을 대거 삭감처리하고, 심지어 국비가 투입되는 예산조차 삭감하는 바람에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실제, 경주를 대표하는 불국사와 성덕대왕신종을 모티브로 매년 열리고 있는 모 언론사 주최 지역 축제에 대해서도 올해 경주시 예산이 다른 사안들에 묻혀 동반 삭감되는 등 시의회가 문화 도시 경주의 껍질을 벗어내려 한다는 의문이 일고 있다.

 

최 시장은 자신의 문화에 대한 철학과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의회와 마찰을 빚으며 섭섭함을 가져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한 측근은 “ 시장이 이런 식의 허울뿐인 시장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시장으로서 아무 의미 없다”며 “자리만 차지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의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의 기초 의원 컨트롤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경주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 의원의 기초 의원 통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실제 국비가 투입되는 예산조차 삭감되거나 반환해야 할 처지라면 이미 답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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