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구미, 청년 취업 몰린다통계청 조사 수도권 지역 제치고 청년 취업 전국서 가장 높아 최고의 기업도시 명성 재확인
【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구미시가 전국에서 청년층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게됐다. 구미시의 상반기 취업자는모두 21만 2찬4백여명. 이중 청년 취업자가 4만 3백여명으로 확인됐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과 인원을 확인한 구미시는 취업자 평균에서는 35세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미에 이어 다음으로 청년층의 취업이 높은 지역은 충남 천안시와 경기 수원,그리고 안양과 성남 순이었다. 비록 천안이 충청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전철이 아산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수도권으로 분류된다는 점,그리고 상위 랭크된 지역 모두 수도권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미시의 전국 최고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기업 도시의 명성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구미, 전국최고가 되기까지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왔다.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취업지원센터운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는 전국영마이스터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전시·체험관 운영 등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해 1만5천여명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청년실업해소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자 2,500명과 50개사 기업체가 참여해 560명을 면접,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에는'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다양화 되어있던 고용복지서비스를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일자리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취업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올 10월초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학일자리창조센터'도 개소된다. 매년 사업비 5억 원이 5년간 지원되어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들의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부가 실업자 해소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청년층 사업을 조기에 발주, 청년층을 우선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해 청년실업난 해소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 창업자의 성공 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년 간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청년취업률’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으로 보다 많은 근로자와 청년들이 꿈과 기회를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와 희망의 땅, 구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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