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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신년사〉 김장호 구미시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31 [17:11]

〈신년사〉 김장호 구미시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12/31 [17:11]

▲ 김장호 구미시장  © 구미시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강인하고 역동적인 말의 기운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 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이 되어 혁신과 도전, 그리고 성과를 기치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41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과연 구미에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우려 섞인 시선은 따뜻한 긍정의 힘으로 변모했습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대표 축제들에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하며 우리 구미는 문화·낭만 도시로 멋지게 도약했습니다.

 

또한 비어가던 산업단지는 반도체와 방산 기업의 잇따른 입주와 글로벌 브랜드 호텔, 문화선도산단 유치로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개통 55년 만에 구미 도심을 관통하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쾌거는, 신공항 시대 배후도시로서의 서막을 알리는 결정적 전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시민 여러분!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K-브랜드의 중심에는 늘 구미가 있습니다. K-컬처의 중심에 구미라면축제가 있다면, K-방산과 K-산업의 핵심 축에는 우리 구미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부심을 동력 삼아 2026년에는 다음과 같이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으로 새 희망 구미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첫째, 민생 경제 안정과 체감 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 수거 방식, 도로 정비 시스템,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혁신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축제와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직결되도록 설계하고, 관내 기업들이 지역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민생 경제의 온기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일상이 낭만이 되는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시립갤러리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을 추진하여 문화도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권역별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등 낭만 거점을 확충하겠습니다. 문화선도산단 조성을 서둘러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여 연간 500만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셋째,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강서육아종합센터 운영과 다자녀가정 주거 지원사업, 50+센터 및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출산과 육아부터 청장년의 일자리, 노년의 안락함까지 생애 전 과정이 행복한 살고 싶은 구미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 전환과 미래 SOC 확충으로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농업의 첨단화를 이루어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구미~신공항 철도와 동구미역 신설을 통해 대구·경북 광역 네트워크를 완성함으로써, 신공항 시대 대한민국 거점 도시이자 세계로 뻗어가는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국가 발전을 이끌어온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도 구미의 혁신과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새 희망 구미 시대를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구미시장 김 장 호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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