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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한때는 위기라는 진단을 받았던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지역기업 성공의 열쇠로 거듭나고 있다.
유일하게 대학이 설립에 참여한 대학 참여형 기관으로 1998년 8월 산업부가 지정한 선발대로 시작했다. 주 임무는 지역산업 발전을 리드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용하면서 기업이 겪는 애로를 현장에서 지원하는 기업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재훈 원장 체제 들어 경북테크노파크는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지역 기업 성장의 대안과 비젼을 제시하는 등 완전히 탈바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지표와 외부 평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데, 실제 경상북도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B 등급에서 A 등급을 받으면서 기관경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를 실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초부터 화두로 내걸고 있는 제조업 르네상스 운동은 지역 기업의 미래를 새로이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재훈 원장을 중심으로 전통 제조업과 ICT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서비스산업과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 내실화 및 기술금융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속내를 들여다보자. 기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기술금융본부- 이재훈 원장 체제 들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조직 개편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조직의 비효율성 등을 과감히 청산하고, 기업의 지원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신설된 기술금융본부(Technology Financing Center)는 대표적 사례로, 이곳에서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금융플러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시도하는 제도로, 테크노파크와 지역은행이 지역산업 발전을 실질적인 손을 맞잡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본부에는 6명의 기술금융 전문위원이 해당기업에 대한 평가 및 신뢰성 등을 통해 경영 및 기술정보를 보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경북테크노파크내에 경산 지점을 개소했다. -경북의 미래 산업 ICT 와 스마트팩토리 경북의 미래 산업 가운데 하나가 ICT 관련 산업이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K-ICT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사업‘ 가운데 ’커넥티드스마트팩토리(Connected Smart Factory, CSF)‘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전정됐다. 사업 기간은 3년이며, 정부 지원금 등을 합해 모두 7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도 참여하고,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들과 함께 ‘K-ICT사물인터넷 융합실증사업’의 CSF사업,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사업 주관하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제조공장 고도화를 추진하는 CSF사업은 지역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곳을 통해 매년 5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향후 10개의 한국형 CSF성공모델로 키우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구미시에 CSF 테스트베드 구축을 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지속적인 보급과 국가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커넥티드스마트팩토리 기술은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미래 핵심기술로서, 시범적용 사업을 통해 한국형 제조혁신 성공모델을 창출하여 CSF의 국가적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아이디어는 사업화 한편,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2015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기관’에 3년 연속 지정됐다.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은 창의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또는 개인이 성공적으로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신시장 개척 등을 가치로 두고 있다. 특히 경북 TP는 이번 재지정으로 3년 연속 지정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해당 분야 최고의 독보적 자리매김을 했다. 이재훈 원장은 “지역의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원,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원스톱(One-Stop)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전략적 기업지원 역량발휘로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성장 모델을 통해 본 TP의 성과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에 둔 경북테크노파크는 역할 분담을 통해 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과 연계한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면서 대학 주도형 테크노파크로서의 모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제닉(대표 유현오)아 손꼽힌다. 제닉은 2000년 5월 창업후 영남대 교수들의 R&D 지원과 경북테크노파크의 마케팅지원을 통해 현재의 대표적인 화장품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뒤 2014년에는 163명의 종업원을 고용했고, 연매출도 616억원을 웃돌았다. 이재훈 원장은 어디를 가든지 제닉의 상품을 사용하고 홍보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재훈 원장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열정과 혁신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성공신화를 만들고,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미션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ICT융합을 통한 지역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 성장동력화에 주력하겠다. 또, 경북의 뿌리 산업과 비즈니스 플랫폼 내실화 및 서비스산업 육성 방안도 지원기능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과 대학, 기관 간의 인력부문 연계 활성화를 통해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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