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문경】이성현 기자 = 지난 2일 개막한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는 이색적인 육군5종 경기가 열리고 있다.
1회 대회 때부터 포함된 종목으로 3회 대회 때를 제외하고 총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육군 5종 경기는 사격,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수영, 투척, 크로스 컨트리 등의 종목으로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점수로 승자를 결정하는 전투 훈련 응용종목이다. 지난 3일, 육군 5종 경기의 첫 종목인 사격이 경북 영천 고경사격장에서 펼쳐져, 여자 개인전에서 조은비 중사(28)가 1086.0점으로 1위, 진미은 하사(29)가 1071.5점으로 3위에 올랐고, 여자 팀사격에서는 러시아의 3197.2점 뒤를 이어 3163.2점으로 2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진화 중사(28)가 1076.0점으로 23위에 머물렀고, 남자 팀사격에서는 4258.7점으로 26개국 중 8위로 선전했다. 또, 4일에는 남녀 장애물 달리기 경기가 열렸고 5일에는 장애물 수영경기, 6일에는 수류탄 형태의 투사물을 던지는 투척이 진행되고, 7일에는 산악지형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가 이어진다. 한편, 9일에는 영천 3사관학교 내 세종연병장에서 장애물 달리기 남녀별 계주 경기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사격 개인전 3위에 오른 진은미 선수는 “첫날 시작이 좋은 만큼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남은 경기도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역대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메달을 획득한 적은 없었지만, 선수들의 열정에 맞는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